지난 2017년 10월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영학 사건을 다뤘습니다.
이영학의 중학교 동창은 이영학이 크면 성폭행범 아니면 사기꾼 되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동창은 빈집에 여자애 한명이 있었는데 이영학이 걔를 성폭행 하자고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영학이 작은 여자아이 초등학생을 데려다가 성폭행을 했다고 했다. 4~5살 되는 애들을 귀엽다고 하면서 데려와서 만졌다고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동창들은 이영학이 어린 시절부터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증언했다. 성폭행으로 의심되는 수많은 비행이 있었고, 불량한 생활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이영학의 중학생 선생님은 "중학생 2학년이 성적인 것을 자랑하고 다녔다. 영학이네 집이 의정부에서 되게 잘 살았다. 그때 퇴학을 시키고 벌을 줬으면 이런 희생자가 안 나왔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말썽을 부리자 부모는 용돈을 끊었고 이영학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온갖 비행을 저질렀다. 부모의 보석뿐만 아니라 피아노까지 팔았다고 합니다. 동창은 "큰 차가 와서 이삿짐 내리는 걸로 와서 팔았다. 당시 100만 원이었다. 행색이 어른처럼 흉내를 잘 내서 매입하던 아저씨들도 학생이라 인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마련한 돈을 중학생 신분으로 술집에 가서 흥청망청 썼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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