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이동관 아들 하나고 군대 고향 프로필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날씨 걱정을 끝으로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로 직행했다. 쏟아지는 질문에 '허허' 웃기만 했다. "4대강(사업)에 대한 사과는 할 생각이 없나"라는 마지막 질문이 이어졌지만 그는 여전히 묵묵부답이었습니다.



2017년 11월 15일 오전 10시 20분께 바레인 강연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그는 40여 명의 취재진에 둘러싸여 질문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결국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13일 출국길에서 밝힌 "정치 보복"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 셈입니다.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 구속에 이어 이날은 임태희 전 비서실장이 재임 시절 연예인 불법사찰 문건을 직접 보고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입'에 관심이 모아지던 때문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을 보좌한 이동관 전 홍보수석은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차에 올라타지 못한 채 4분여 간 기자들의 질문을 이어 받았습니다. 그는 "국정원의 연예인 불법사찰도 외교 안보 전략인가" "정부에서는 정치보복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등의 질문에도 자신을 태울 차를 찾으며 답변을 거부했다. 간신히 차를 찾은 이 전 수석은 "정치 보복이라고 했잖아"라는 말을 끝으로 공항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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