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투병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트로트 가수 진성이 "진안의 홍삼을 먹고 병세가 좋아졌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진성은 2017년 8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제3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진성은 "혈액암은 많이 좋아졌다. 빨리 호전이 됐다"면서 "한 때 내 이름의 연관검색어로 '사망'이 있었는데, 죽었다는 소문은 다시 태어났다는 소문일 수 있어서 내가 장수하겠구나 싶었다. 좋게 생각했다"고 웃었습니다.
빠른 호전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진성은 "들로 산으로 많이 다녔다. 그리고 진안군에서 제공해준 홍삼을 복용하고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진성은 "저는 라이브 가수인만큼 연말에 콘서트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진성은 오랜 무명생활 끝에 '안동 역에서'가 히트를 치며 인기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다. ‘안동 역에서’는 멜론 음악 차트 1위, 노래방 선곡 1위 등 다양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혈액암 발명으로 상당시간 팬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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