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항기가 2017년 7월 1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습니다.
1959년 작곡가 김희갑이 악단장으로 있던 미8군 '에이원 쇼'로 데뷔한 윤항기는 1960년 해병대 군악대를 거쳐 1964년 한국 첫 그룹사운드로 통하는 '키보이스'를 결성했습니다.
1970년대부터 밴드 '키브라더스'와 솔로 활동으로 '장밋빛 스카프' 등을 히트시켰다. 1986년 돌연 미국으로 가 음악 신학을 공부하고 음악 목사로 변신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윤복희의 오빠이기도 합니다.
목사에서 은퇴한 윤항기는 지난해 데뷔 5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며 귀환을 알렸다. 올해 3월 세종로사거리에서 열린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에서는 동생 윤복희 씨의 히트곡 '여러분'을 열창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