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54)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여성 월간지 2014년 8월호에 따르면 정애리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2011년 재혼 후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고 합니다.
지승룡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이며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며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정애리씨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 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께하며 가까워졌고 봉사에 대한 신념과 종교적 교감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애리는 1978년 KBS 탤런트로 데뷔해 최근 SBS '엔젤아이즈', KBS 2TV '골든 크로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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